비가 오니 농사를 짓지않는 우리들은 할일이 없다.
장마비처럼 하루 웬종일 주적주적내린다.
방에서 게임삼매경에 빠져 있는 언니들 어느듯 비가 자자더니 벌떡일어나 나물 케러가잔다. 적막한 마을에 묻지마 나물채취녀들이 떴다. 서여사님 신여사님 신나라 열심히 나물을 켄다.
한바구니는 아니지만 한봉다리를 케고 경숙어냐 히프를 살랑살랑 흔들며 돌아오고 있다.
집으로 돌아와서 케온 나물들과 과일로 한상을 차리고 맛나게 냠냠냠
이런 재미로 시골살이를 하는 듯하다.
출처 : 글루쓰기 우리들의 작은여행
글쓴이 : 나마스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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