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으로 가는 어느 한적한 길
새로운 이웃으로 알게된 어르신들과 함께 산책길에 나섰다.
원만한 경사에 하늘과 바람과 햇살이 삼위일체된 어느 날...
하늘은 높고 푸르고 바람은 살랑살랑 얼굴을 스치고 햇살은 뜨겁게 내리째는 맑고 청아한 어느 날...
경사가 완만하여 보기엔 평지인데 뒤돌아보면 오르막인 아주 이상한 길
제주의 도깨비도로 같은 느낌의 산책 길 이네요. 나처럼 천천히 적당히 쉬기도 하면서 걸으면 왕복 2시간정도 가볍게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런 곳이 있는 것은 축복임엔 틀림없는 듯합니다. 기상계측하기위해 인위적으로 길을 내놓았지만 자연을 크게 훼손하지 않고 만들어진 곳인 듯합니다.
산책 중 만난 말똥구리 길 가운데서 열심히 똥(?)을 굴리고 갑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안보여 사람들이 지나다니며 모르고 그냥 밟을까 걱정도 됩니다. 이들은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
햇살 좋은 어느 날
출처 : 글루쓰기 우리들의 작은여행
글쓴이 : 나마스테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시골집구입 (0) | 2015.11.12 |
|---|---|
| [스크랩] 이태원 할로윈축제 (0) | 2015.11.05 |
| [스크랩] 육체노동후 먹는 꿀맛같은 식사 (0) | 2015.10.20 |
| [스크랩] 독일마을속 작은 독일 바이로이트 (0) | 2015.08.17 |
| [스크랩] 견공 빌라동 (0) | 2015.08.11 |